조카(6살)가 아주 좋아하는 책이랍니다. 이 책을 읽더니 정말 한자를 읽을 수 있게 되었어요. ㅋ 옥편 찾는 것도 살짝 가르쳐 주니 , 옥편 속에서 자신이 아는 한자 나오면 신기해하면서 엄마나 이모한테 보여주더라구요. "이모, 이거 '돌 석'이야.!, 여기 '풀 초'도 있다!!!!" ㅋㅋ 책을 사주고도 이렇게 뿌듯할 수가 없답니다. ㅋ 심지어는 제가 책을 읽어주면서 처음보는 한자 '사나울 포' 이런것도 알게되었어요;;; ㅋㅋ조카나 자녀에게 선물하기 좋은 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