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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 유럽 문화예술 편 - 아이의 세계와 시각을 넓혀줄 예술 문장 100 ㅣ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김종원 지음 / 청림Life / 2020년 10월
평점 :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일이 다 똑같지만 생각하는 사람은 넓은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내면과 지적 호기심을 키우며 보다 넓은 세계를 경험하고 자신의 삶에 적용할 수 있게 된다.
중세 유럽시대에도 귀족들은 자신의 아이들을 두루 여행시키며 세상속 지혜와 예술 문화속에 자신만의 철학을 길들이는 실천으로 사랑하는 아이들의 수준있는 삶의 질을 유도했다.
작가의 바램과 희망은 언제나 생각하며 사는 사람, 스스로 질문하며 살기를 소망한다. 그래야 가치를 두고 확신하는 한 사람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나 그리고 초등 중등 고등 10대 부터 중년들까지 인문학 여행을 시작할 수 있는 한 권의 소중한 책이다.
생각만으로 그치지 않고 생각한 것을 몸으로 실천하는 지혜로운 자신만의 사색이 필요할 때 늘 함께 당신이 가는 길을 비출 수 있는 예쁘고 다정하게 근사한 책이 늘 반짝이고 있다.
“읽고 필사하고 사색하며 질문을 창조하는 하루 한 줄 인문학의 힘”
김종원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유럽 문화 예술편
202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