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땀을 쥐고 읽었네요. 이틀만에 다 보고 나니 아쉽네요....정말 재미있었는데. 이건 드라마로 만들면 딱인데 하지만 워낙 이런 내용이 많아서....하지만 통쾌하고 멋있고 화끈했어요. 끝이 이상한 것들도 많은데 끝까지 재미있게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