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우화도 좋지만 이렇게 지금 현대의 개성이 묻어나오는 우화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아이가 한번만 읽기에는 너무 아까운 이야기가 가득합니다. 아이와 함께 같이 이야기의 꽃을 새롭게 피우게 하기도 해서 좋습니다.
고래에 대한 최신연구에 관한 자료가 많아서 유익했습니다. 그리고 고래를 통해 자연에 관한 새로운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것 같아서 매우 유익했습니다.
가끔 어린이들이 해주는 질문에 대답하기 곤란한 것도 쉽게 풀이되어 있어서 부모로서는 정말 고마운 책이지 않을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