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중훈의 여행의맛 애청자로서, 쉐프님의 팬이라 구매하였다. 베스트셀러에도 올랐고 해서 기대하며 읽었는데… 조금 실망하였다뭔가 쉐프님의 일기를 읽는 느낌. 그렇게 잘쓰여진건 아닌… 예전에 읽었던 추억의 절반은 맛이다는 재미있게 읽었었는데 왜일까.그시대를 살아보지 않은, 추억을 가지지못한 나 자신의 문제인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