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나라 잉카 시공 만화 디스커버리 16
고민수 지음 / 시공사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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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는 어렵다는 편견은 오래전부터 있어왔다.

지역이 낯설고 그 시대를 살다가 인물들의 이름이 낯설어서 더 그렇지만

시공만화 디스커버리를 통해 요즘 하나씩 알아가는 재미가 솔솔하다.

많은 내용보다는 하나의 주제에 맞는 이야기들을 한권의 책으로 읽을 수 있어

이 부분 만큼은 확실히 배울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태양의 나라..잉카

잉카제국의 기원에 대한 이야기는 어떤 기록에도 남겨져 있지 않다고 하지만

입에서 전해내려오는잉카에 관한 진실을 현재 남아 있는 유적지와 함께 살펴볼 수 있다.

중2학년에 본격적인 세계사 공부가 시작된다고 한다.

 

글만 많은 책보다는 그 시대를 알 수 있게 쉽게 그려지고 쓰여진 책들이 아이공부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든든해진다.

어릴 때부터 학습만화로 넓게 보고 배울 수 있는 책을 알게 돼

너무 반갑고 좋다.

아직 아이가 어리지만 나부터 먼저 알고 가르쳐줄 수 있어

너무 의미 깊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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