갸그감 충만한 작가님 덕에 2권을 순삭했다. 뭔가 귀엽고 웃기고 은근히 두근거리고, 진짜 할 거 다 하네 ㅋㅋ 뭐 소프트비엘이라 막 므흣한 장면은 없는데 그게 또 매력이다. 아 귀엽고 사랑스럽고 ㅎㅎ 타시로와 에비하라의 러브러브한 관계도 언능 보고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