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잇따른 죽음을 경험하고 사후세계에 궁금증을 가지다 이 책을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죽은 후의 영혼들의 행보에 대해 아주 잘 묘사 된 기록모음집입니다. 사후세계에 대한 궁금증으로 책을 읽기 시작했지만, 읽으면서 사후세계의 간첩체험은 물론 인생의 의미 또한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는 책입니다. 인생을 방황하고 계신 분들 계시다면 이 책을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