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밑의 들꽃 - 삶이 그러하여도 잠시 아늑하여라
김태석 지음 / 좋은땅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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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밑의 들꽃...

표지가 포근한 시집입니다.

시집은 정말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문학 작품으로 분류되지만 시집은 소설만큼의 인기는 없는 것 같습니다.

소설은 대중적으로 많이 읽지만 시집은 매니아적인 면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표지를 보고 있으니 공원으로 소풍을 가서 돗자리를 깔고 누워 시집을 읽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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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딜레마
김도경 지음, 김정호 감수 / 좋은땅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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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신기합니다.

아주~~~ 아주아주아주 친절합니다^^

프롤로그에는 책을 읽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 이 책의 핵심 내용에 해당하는 부분은 굵은 글씨로 표시하였다.

● 경제학적인 내용이 깊게 들어간 부분의 서두에는 아래와 같이 표시를 해 두었다. 가벼운 마음으로 책을 읽고 싶은 독자분들은 해당 부분을 건너뛰거나, 핵심 내용만 훑고 가는 것을 권장한다.

최저임금에 대한 이야기를 정치에서 시작합니다.

진보는 최저임금 인상을 주장하고 있는데 최저임금을 받는 노동자들의 임금이 상승해야 빈부격차가 줄어듧에 따라, 부의 분배 수준이 개선되고 이를 바탕으로 유효수요의 증가로 이어져 경제가 활력을 얻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반대로 보수는 최저임금을 소폭 인상 또는 동결을 주장하고 있는데 물가 상승률보다 최저임금을 더 올리는 정책은 시장의 질서를 흐리는 행위라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정치적인 부분으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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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프랑스 소도시 여행 - 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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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다양한 수식어를 지닌 파리는 매력적인 도시인 것 같습니다.

, 가을이면 낭만적인 음악이 흘러나오는 카페, 가로수가 줄지어 선 , 가난하지만 자유로운 예술혼을 가진 예술가들을 만나 볼 수 있는 , 세계적인 작품들과 마주하는 감동을 느낄 수 있는 , 등 볼거리가 넘쳐난다고 합니다.

파리를 방문한다면 꼭 들러보고 싶은 곳이 낭만적인 와 노천카페에 앉아 파리지엥처럼 햇살을 즐기면 커리를 마시며 사람 구경도 하고 책도 읽고 노래도 듣고 싶네요^^

프랑스의 자연도 다양성을 담고 있습니다. 서유럽에서 가장 넓은 나라인 프랑스는 지구상의 모든 자연이 다 있다고 합니다. 북쪽의 넓은 평야지대부터 깎아지른 듯한 절벽과 해안, 맑고 푸른 호수, 빙하에 뒤덮인 알프스 산맥, 사막에서나 볼 수 있는 모래 언덕, 하얀 모래가 끝없이 펼쳐진 해변과 푸른 숲, 포도밭 등이 이를 대변합니다.

프랑스는 다양한 문화, 음식, 예술이 프랑스 고유의 면과 섞여 독창적이고 다양한 프랑스 문화를 재창조했다고 합니다.

해시태그에는 여행 기간별로 여행 코스도 제공하고 있고 그 지역의 역사는 물론 기후의 특색 등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프랑스 여행 중에는 백팩보다는 작은 크로스백이 유리하다고 합니다. 유럽 국가들은 소매치기가 많다고 하죠?? 그래서 백팩보다는 가방을 수시로 확인할 수 있는 그로스백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행 경비는 하루 사용할 경비만을 가지고 다닐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은 고리를 달아서 도난이나 분실을 방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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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수프
박은혜 지음 / 여우비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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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수프! 망고처럼 부드럽고, 기가 막힌 향이 나는 아빠 수프를 먹으면 악한 기운이 사라져 마녀가 연기처럼 사라질 거야.

『아빠 수프』 속 아이들은 평범해 보이지만 가정의 위기를 겪으며 불안과 두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불안과 두려움을 물리치듯이 마녀를 물리치면 행복했던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며 수프를 완성해 갑니다. 그 과정이 고소하고 달콤하지도 않고 부끄럽고 슬픈 진실이 드러나지만 결국 아이들은 서로를 의지하고 오해와 편견을 깨면서 성장합니다.

어른을 위한 동화, 아이와 함께 읽기에 좋은 동화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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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Leadership 빅 리더십 - MZ세대 직원들과 함께 강력한 팀을 만드는 방법
김경수 지음 / 라온북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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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만 리더,

"MZ세대 직원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라!!"

세대 갈등의 시대, 리더와 MZ세대가 함께 성과를 내는 조직 리더십 전략을 제시하고 MZ세대도 믿고 따르는 뉴타입 리더의 본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MZ 세대 직원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을 만들이 위해서는 MZ 세대의 특징을 잘 알아야 합니다.

우선 "회사는 회사, 개인은 개인"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말 그대로 회사 생활과 개인의 삶을 구분하기를 원한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요즘 세대는 워라벨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다음은 "동료관계가 상사보다 먼저?"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MZ 세대는 수직적인 문화나 소통방식보다는 수평적인 소통방식을 선호하다보니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됩니다.

"꼬치꼬치 따져 묻고 정확히 짚고 넘어간다." 라고 합니다. 그래서 SNL에서 풍자했던 "3요"라는 거 있잖아요? "이걸요? 제가요? 왜요?" 라고 정확하게 확인하고 스스로 이해되어야 행동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고 합니다.

내가 먼저!!

리더는 본인이 자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올바른 자아의식과 자존감을 분명히 갖추도록 해야 합니다. 리더 스스로가 임파워 되어야 합니다.

너와 함께!!

'내가 먼저'라는 솔선수범이 뒤따라야 하고 자신의 부하들 개개인에게 신뢰와 믿음의 관계성을 구축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언행일치를 한다든지 부하들의 실패에 대해 책임져 주는 행동들입니다.

우리 모두 함께!!

리더는 팀으로 일하게 하는 사람이고 지속적으로 팀의 역량을 개발시키고 훈련시키는 자리에 있습니다. 따라서 팀의 시너지를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것이 곧 팀의 성과를 올리고 결과적으로 전체 조직의 성과에 기여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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