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 8.5와 비교를 해봤을 때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하면 컬러판이라는 거다. 물론 8.5도 푸른색으로 중요한 단어를 표시하긴 했는데, 10.0 같은 경우는 붉은색을 추가한데다가 표에다가도 색을 입혀놨다.
붉은색과 푸른색을 이용해서 중요단어를 강조한 것은 괜찮아보이는데, 표에다가도 색을 입혀놓을 필요가 있었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알록달록한게 이쁘긴 하지만.)
도해식같은 경우는 저자의 동영상 강의를 함께 듣는게 독학하는 것보다 좋겠단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