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석의 술술 읽히는 한국사
최경석 지음 / 을유문화사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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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역사의 중요성을 말하지만 나는 정확한 역사지식을 가지고 있던가.
아이에게 위인동화책을 읽어주지만 나는 그분들의 업적을 제대로 알고있던가.

학창시절배운 교과서속 역사공부를 가무가물 기억하며
대충 수박겉핥기식으로만 알고있는 정도에 내 역사지식수준을 알면서도 제대로된 역사공부는 왜 막상 하지못하나.
집에 쌓아둔 역사책만 수권이다;그러다 깨달았다.
아. .암기로 생각하고 어렵게 짜여진 역사서가 쉽게 읽히지못하는 이유였구나.
이책은 다소 유치하다고 생각드는 사람들도 많을것이다.그만큼 저자는 우리에게 어떻게하면 쉽고 술술읽힐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집필한게 아닐까생각이든다. 스토리텔링으로 재미있게 풀어쓴만큼 흐름도 잘 들어온다. 초등생부터 역사가 어렵게 느껴지는 어른들까지 가볍게 접해볼수 있는 기본적인 역사서입문서로 추천해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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