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과 수레
앙드레 프리장 지음, 제님 옮김 / 목요일 / 2023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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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란 무엇일까?
불안하고 공허한 부분을 채우기바빠서
하늘을 쳐다보는 법을 잊어버린 모습이 오버랩되면서 곰의 굽은 등과 줄줄 세는 수레가 뭉클함을 준다.
두 가지 색만 쓴 것도 오히려 좋다. 단순하고 간결한 기법과 색감이 주는 임팩트!
같이 읽으며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울었다. 우리의 모습이 보여서.
종달새를 만나는 장면부터 더 좋다. 책 보실 분들을 위해 여기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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