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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함의 배신
마크 쉔 & 크리스틴 로버그 지음, 김성훈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4년 4월
평점 :
절판
대뇌는 이제 뚱뚱한 내 모습에 진절머리가 난다고 비명을 지르며 논리적이고 인지적인 해결책을 찾아 나서는 반면, 번연계는 이성적인 억누름 따위에는 아랑곳하지도 않고 화산처럼 집요하게 들고 일어서서 먹을 것을 달라고 비명 지르고 있었던 것이다.
p.48
동요 -> 부교감신경계 손상 (부교감신경계 : 균형을 잡아줌. 몸이 쉬는 동안의 활동을 통제 - 즉각적인 반응이 필요하지 않은 활동) -> 장 경련, 복부팽만
p.118
(인터넷 검색으로) 즉각적인 만족을 얻을 수 있게 됨으로써 삶에서 만나는 광범위한 영역 전반에 걸쳐 우리의 기대치가 재설정되었다. 갑자기 우리는 모든 충동이 단 한 번의 마우스 클릭으로 즉각적으로 충족되기를 원하게 된 것이다. 충동을 뒤로 미루기가 점차 불가능해지자 불편의 증가가 우리 삶에서 더욱 보편적인 경험으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 그 결과 우리는 삶에서 더욱 광범위하게 불편을 경험하기 시작했다.
p.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