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엄마가 함께 읽으면 좋은 책이었어요. 저한테는 익숙한 그림이 아이의 눈에도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글밥도 많아요. 마을의 풍경, 파트라슈에 대해서도 인물의 심리묘사가 친절할 만큼 자세히 나타나있어요. 아이가 제법 질문을 많이 하더라고요.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많은 감동을 다시 한 번 받았어요. 이미 알고 있는 슬픈 이야기임에도 어른이 된 저에게 또 한번의 좋은 가르침을 주더군요. 명작이라서 그런지 촌스럽지 않고 은은한 좋은 향기가 나는 느낌이었어요. 단, 강아지알레르기를 가진 분들은 조금 주의하셔야 할 것 같아요.저희 아이가 읽고 난 후 의리있고 참된 친구인 파트라슈같은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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