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로 암을 이겨내었다는 말에 마음이 쏠리게 되었다. 감성행성 실천노트를 읽으니 작가님은 감사일기로 책을 1권 낸 상황에서 암을 맞이하게 되었다. 힘든 순간에도 감사일기를 실천하셔서 지금은 밝은 모습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세 자녀의 어머니로서 힘든 순간도 많지만 존재자체로서 존중하는 마음이 느껴졌다. 작가님 만큼은 아니지만 감사일기를 49일째 쓰고 있다. 꾸준히 쓰다보면 나의 삶에도 변화가 찾아올 것이라 믿는다.사랑스러운 후배가 유방암 수술을 작년에 받고 올해 다시 재수술을 하게 되었다. 힘든 순간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후배를 위해 책을 선물했다. 후배도 작가님처럼 병을 이겨내고 더욱 밝게 웃게 될 것을 기대해 본다.병으로 몸과 마음이 힘든 사람들엑 큰 힘이 될 책이라 생각한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감사일기를 모두가 실천하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