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마을과 두 갈래 길을 지나는 방법에 대하여 - 교유서가 소설
한지혜 지음 / 교유서가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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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한 대본보다 배우의 연기하는 모습이 눈앞에 선명하게 떠올랐다. 다큐멘터리 영화 같은 다소 진부한 전개였지만, 사람 사는 얘기에 별 수 없이 마음이 동했다. 15년 전 책의 개정판이지만 지금까지도 해결되지 않은 사회적 요소들을 다루고 새롭게 검토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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