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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브랜드에게 배우는 오감 브랜딩
마틴 린드스트롬 지음, 최원식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6년 4월
평점 :
품절
오감 이란 인간의 원초적인 것이 결국의 강력한 브랜드 구축에 활용되고 있는 선진 기업들의 브랜딩 사례와 활용 방안을 제시하고 있는 것 같다.
전략과 고객 접점에서의 활동이 브랜딩의 모든 노력인줄 알고 있었는데, 강력한 고객 관계 구축을 위한 브랜딩이 되기 위해서는 인간의 원초적인 오감을 잘 활용해야하며, 이미 노키아, 켈로그, 싱가포르 항공, 코카코라 등에서 활용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생생한 실제 사례를 통하여 전해 주고 있다. 결국 시각이나 청각에만 의존하지 말고 오감을 활용하여 종교적인 관계를 구축하여 강력한 브랜드오 거듭 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당신의 브랜드를 해체하여도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하는 부분에서의 구체적인 로고 제거와 자신의 모양, 소리, 컬러, 네임 등등의 것은 일고서 과연 우리의 유면 브랜드들은 이러한 해체 테스트를 통과하여 살아 남을 브랜드가 있을까하는 의구심이든다.
총체적인 판매 제안으로 가기 위하여 오감을 활용하라는 저자의 브랜딩 방향 제시의 이제까지의 성공 및 실폐 사례에서만 의존하던 책들에 과는 다른것을 느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