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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 Geographic 2016.2 - 영문판
내셔널지오그래픽 편집부 엮음 / UPI / 2016년 2월
평점 :
품절
타임지 같은 경우는 글이 비교적 많고 시사성이 강해서
영어 중수에게는 조금 버거운 책이 될수도 있겠다.
허나 여기에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이렇게 잡지 형태로 나오는지는 사실 잘 몰랐었다.
tv에서만 틀어주는 영상만 주구장창 보다가 말이지..
대행사 사이트에서 이렇게 구매할수 있는 영문판 내셔널 잡지는
사실 가격이 본사이트에서 구매하는것보다는 비싸다고 한다.
내셔널 본사 사이트에서 구매할시 1년구독이 약 37달러인가로 봤었는데.
일단은 해외배송이고 안정적인걸 감안해서 알라딘에서 몇개 구입하고
정기구독을 하게 되었다.
일단 모두가 아시다시피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자연뿐만 아니라 환경보호문제, 어려운 사람들의 삶, 오지의 삶등을 다루는 잡지다.
사실 실물을 받아봤을때 비교적 매우 얇은 것 같아서 좀 실망아닌 실망을 했는데
보관성에서 보면은 이렇게 얇은게 매우 좋을 것 같다.
가격이 솔직히 좀 쎄긴하다. 1권에 13000원 가량이니(대행사 사이트에서 구입할시.)
하지만 대행사 사이트에서 구매한다고 쳐도 그 값어치 이상은 하는 잡지다.
단순 잡지가 아니라 상식들과 여러가지 신변잡기스러운, 어떻게 보면 중요한 내용들을
비교적 길지 않은 인터뷰와, 기사 내용과 함께 체득할 수 있다.
타임지가 글 내용이 많아 부담스럽다면 내셔널지오그래픽을 추천한다.
참고로 사설을 덧붙이자면.
타임지도 구독하고 싶었지만
us판 가격도 장난아니고
예전에 신문 구독했을때 배송생각하니
부담스럽기도 하고 타임지는 보고싶을 때마다 구매를 하던가
과월호를 구입하는 등의 노력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