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유령의 마음으로

유령의 마음으로
임선우 지음 / 민음사 / 2022년 3월

낮에 잔잔하게 읽고 기분좋게 덮을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100자평] 파이 이야기 (리커버 에디션, 양장)

파이 이야기 (리커버 에디션, 양장)
얀 마텔 지음, 공경희 옮김 / 작가정신 / 2020년 7월

책을 덮고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 난 내가 이해하고 믿고 싶은대로 이야기를 마치기로 했다.

[100자평]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ㅣ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79
프랑수아즈 사강 지음, 김남주 옮김 / 민음사 / 2008년 5월

프랑수아즈 사강의 다른 책도 읽어보고 싶게 만든다.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을 읽다가 관둔적 많았는데 이 책은 그자리에서 다 읽었다.

[100자평] 천년의 사랑

천년의 사랑 - 개정판
양귀자 지음 / 쓰다 / 2013년 4월

두 사람의 생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들에게 다음이 또 있었으면 좋겠다.
많은 불행 끝에 진정한 사랑과 행운을 만나는 이야기를 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당.

[100자평] 시커의 영역

시커의 영역 ㅣ 새소설 10
이수안 지음 / 자음과모음 / 2022년 1월

책 크기랑 두께가 너무너무 좋았다. 내 손에 크기가 딱 맞고 양장이지만 표지가 두껍지 않아 한손으로 가볍게 볼 수 있었다. 이렇게 책들이 나왔으면 좋을텐데..
잔잔하게 읽어내려갔던 기억이 있다. 바람쐐고 싶을 때 이 책을 들고 공원에 가서 읽으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