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아이가 가장 좋아 하는 책입니다.
어찌나 많이 읽었는지 제본이 다떨어져서 다시 제가 스카치테이프로 붙여서 볼 정도지요.
우선 그림이 동양적이고 글이 길지 않아 아이가 지루해 하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열두 띠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알게 해주는 내용이라 유익하더군요.
자연스럽게 놀이랑 이어질수 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