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애프터 유

애프터 유 - <미 비포 유> 두 번째 이야기 ㅣ 미 비포 유
조조 모예스 지음, 이나경 옮김 / arte(아르테) / 2016년 5월

미비포유만큼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애프터유도 좋았고 사실 후반부에는 눈물도 났다! 루이자가 새로운 사랑을 시작해서 좋고 응원하지만 한편으로는 윌을 너무나 좋아했던 나로써는 약간 아쉬운 마음도 있지만, 그의 딸 릴리가 그랬듯이 새로운 사랑을 시작했다고 윌을 잊었다는 것은 아닐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