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글과 사진을 보고있으면 따뜻해지는 느낌을 받는다 ... 시민들의 삶의 애환이 담긴 곳이 바로 산복도로라 생각한다. 이 글은 우리가 등한시했던 우리의 삶을 돌아볼 수 있게하는 책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