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얇은 책을...오싹한 색을 여름에 시작으해서 이제서야 끝을 봤다흔히 한번쯤 들어봤을 작가들의 미스테리단편인데 엔딩은 다들 하나같이 생각해봐야 하는 애매한 엔딩이었다.흥미진진한 전개또한 지루하지 않았고....시간이 된다면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다.그땐 오싹함을 느낄수 있는 비오는 여름에 말이다
다섯가지 이야기를 엮은 책이다 중간중간 글쓴이의 이야기가 있다 예를 들어 어떤 식의 내용인지를 자세하게 쓴.....흔히 주위에서 듣고 읽던식의 내용이 아닌 뒤에 더 스스로 생각하게 만드는 내용이다 그리고 반전도...꼭 글쓴이의 이야기를 읽어보라고 하고싶다 그래야 이 책의 반전을 알테니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