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 존중해달라는 뜻의취존이라는 신조어가 나올만큼요즘 세대들은 남들의 시선보단자신의 취향과 개성이 더 중요한데요!비룡소에서 나온 이번 신간 그림책인<꼬마 펭귄의 빨간 모자>가 이러한요즘 트렌드를 잘 반영한 작품 같아요.엄마표놀이를 할 때나 독후활동을 할 때아이의 취항을 무시하고 이거 하는 건 어때저거 하는 건 어때 하기도 했었는데이 책을 읽고 많이 반성하게 되었네요*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은 뒤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