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예절 배우기에 참 좋은 책이네요!
가끔 아이가 어른들에게 “아니거든요?”라며
예의없게 굴 때가 있어서 당황하곤 했어요
식당에서 소란스럽게 군다거나 뛰어다닐 때
다른 친구 장난감을 뺏거나 양보하지 않을 때도
어찌 교육시켜야하나 고민이 되었었는데,
이 그림책을 보여주면서 이러한 행동이
나쁘다는 것을 알려줄 수 있어 좋았어요
게다가 예의범절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펭귄들 스스로 깨우쳐 나갔다는 스토리가 맘에 들었어요
우리 아이도 이 책을 읽으며 남을 배려하고
남에게 양보할줄 아는 멋진 사람으로 성장했으면 합니다
※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제공받아 쓴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