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입체적인 면을 새삼 느끼게 만드는 소설입니다.하물며 남자주인공의 어머니 입장마저 납득하고 이해하게 만들었으니 말입니다.글의 분위기, 캐릭터, 섬세한 감정선 모두 좋았습니다.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