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회귀물을 주로 보다 간만에 차원이동 주인공을 만났네요. 설아가 내내 우울하고 죽고 싶어 하는 게 답답하게 느껴지기는 했지만 설아 상황이라면 저라도 그랬을 것 같아 연민이 느껴졌습니다. 설아가 행복해져서 다행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