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할 짓을 왜 할까요. 처음부터 끝까지 욕이 나오는 소설이었습니다. 크게 후회하고 구르기를 바랐는데 뜻대로 됐어도 입맛이 쓰네요. 꽉 닫힌 엔딩은 아니지만 이 자체로 만족합니다. 외전을 보며 기분전환이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