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이 제대로 처벌받지 않는것 같다는 생각을 한적이 있을것이다. 이책은 그런사람들이 보면 속시원할수도, 한편으로는 소설에서나 가능한 내용 아닐까하며 조금은 씁쓸할수도 있는 그런 내용을 담고있다. 읽으며 조금 놀라웠던 점은 여러가지 약물에 대한 설명 및 범죄현장에 대한 묘사가 굉장히 리얼하다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