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마와라시
온다 리쿠 지음, 강영혜 옮김 / 내친구의서재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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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페이지 정도까지 억지로 꾸역꾸역 읽다가 도저히 못 참겠어서 손절. 박수칠 때 떠날 기회를 놓친 재능이 고갈된 노욕 다작작가의 추한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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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돌아가는 히나 고전부 시리즈
요네자와 호노부 지음, 권영주 옮김 / 엘릭시르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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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 미스터리고 뭐고 다 좋은데 아무리 그래도 수학교사가 진도를 헷갈린 이유 따위를 추리하는 걸 보고 있으려니 자괴감 느껴진다. 캐릭터의 매력이 차지하는 지분이 절반 이상인 소설에서 캐릭터도 씌여졌을 당시에는 신선했을지 모르지만 지금 보면 촌스럽고 중2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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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마에게 바치는 청소지침서 쿤룬 삼부곡 1
쿤룬 지음, 진실희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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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질이 날만큼 잔혹한 묘사의 자극성과, 한페이지 한페이지 넘길 때마다 그만 읽고 싶어지는 끝없는 지루함이라는 양립하기 힘든 두가지 특성을 동시에 지닌 비범한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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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플래그 도감 - 5000편의 콘텐츠에서 뽑은 사망 플래그 91
찬타(chanta) 지음, 이소담 옮김 / 라이팅하우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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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딩으로 2권 샀는데 100% 만족스럽진 않지만 한번쯤은 읽을만하다. 다만 클리셰의 세계도 나날이 변하고 있는데 클리셰가 비틀리고 꼬아지다가 다른 형태로 새로운 버전의 클리셰가 성립된 경우도 많은데 아직 구버전의 클리셰를 기술하고 있는 부분이 몇몇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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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더스
나가우라 교 지음, 문지원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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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못쓴 소설. 진부하고 지루하기 그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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