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넬로페가 자살 한 후 마왕의 등장으로나를 잠 못자게하고 매들린과 가스파르의친구라고 생각해왔는데 한순간에 우르르무너져내렸다. 책을 끝까지 다읽자는사명감만 아니었음 덮고 책꽃이에꽂아 언젠가 버릴 뻔. 마왕 이후로는매들린과 가스파르와 나의 사이가점점 멀어진다는 것이 느껴졌다.기욤뮈소만의 섬세함에서 주는 힐링은그 어느 소설에서도 볼 수없고 기분이정말 좋으나 끝마무리를 못했던게아쉬울뿐이다. 정말 아쉬우기 그지없는 책이다. 개인적으로 완벽한 엔딩과 책을덮을 때 내 몸에서 일어나는 전율을즐기는 사람들은 절대 보면 안된다고생각된다. 이 책은 여운이 느껴지지가않는다. 덮자마자 뭐 읽을까.라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