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중 주인공처럼, 나도 지금 준비하고 있는 일을 마주보며, ˝맞아 난 이 일을 좋아하지 않아˝ 하고 크게 깨닫다. 1~2권은 미대생에게 추천하고 싶었지만 이제는 더 많은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