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너, 살 빠졌지? - 의지박약 통통이를 위한 365일 다이어트 일기장
와타나베 폰 지음, 장은주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4년 4월
평점 :
품절
미인, 뚱녀의 특징 대조표에서 비만혐오가 느껴져서 좀 불쾌. 저자의 미인관이 어딘가 답답한, 일본의 전형적인 여성상인 점도.
그럼에도 저자의`미녀처럼 행동한다`라는 간단한 자기최면의 효과가 뛰어나다. 바보 같은 건 아는데, 따라하고 싶어진다.
현 상태보다 더 높은 목표를 가지고 장기간 꾸준하게 노력하는 자세가 멋있었음. 다이어트 영역 외에도 적용할 수 있어서 의외의 큰 자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