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톤 나이대에 읽었지만 어느덧 나이를 먹어버렸습니다. 예전 추억으로 책을 구입하게 되었는데 그림도 컬러풀해지고 번역도 잘 되어있어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이대로 완결까지 쭉 모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