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공화국 수학법정 4 - 비와 비율 과학공화국 법정 시리즈 20
정완상 지음 / 자음과모음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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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수학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과목이에요.

과학에는 수학적 개념을 활용하는 것들이 많고 과학적 원리 역시

수학적 개념을 활용하여 이해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과학공화국 수학법정은 서로 관련있는 학문끼리의

통합적 학습과정을 보여준다고 할까요?

아이에게 과목간의 자연스런 상호작용을 보여 주기가 딱 좋지요.

이 책에서는 비와 비율에 대한 내용이 나와요.

일상 생활에서 비와 비율의 개념은 정말 자주 사용되고 있지요.

비는 비교하는 어떤 두 수량을 직접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기준 수량을 정해 놓고 상대적인 크기를 비교하여

소수로 나타낸 것을 말해요. 흔히 퍼센트나 할, 푼, 리 등의 개념에도 적용되지요.

비에서도 3개 이상의 수나 양을 비로 나타낸 것을 연비라고 한답니다.

비율을 활용하는 실제의 예를 들어가며 수학법정에서 계산을 하여 진위나 시비를 가리고 있어요.

아이는 이 책을 읽고는 수학 개념을 그냥 설명해 놓은 것보다

법정에서의 재판 과정을 통해 차근차근 계산을 해 가는 과정을 읽으니

더욱 긴장감도 있고 흥미진진하다고 말하네요.




비율로 1등을 가리는 법, 야구의 타율, 일당과 비율, 정비례와 관련된 사건,

반비례와 관련된 사건을 풀어나가면서 확실한 판결을 내려 줘요.

수학적 비의 개념이 속도와 속력, 농도의 비율에 어떻게 활용되는지도 나타나 있답니다.





또, 택시의 요금 체계나 우편요금과 중량과의 관계에 가우스 함수가 활용된다는 사실 아세요? 역시 사람들의 입에 아직까지도 회자되는 수학자들은 이유가 있었군요! ^^

가우스 외에도 거리의 합이 가장 작게 되는 점을 찾는 문제를 해결한 페르마의 점과 관련된 수학적 지식도 '수학성적 끌어올리기'코너나 날개단의 각주 코너를 통해서 얻을 수 있답니다.


수학은 흔히 공식을 외워서 문제를 푸는 과목으로만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수학이야말로 왜 그런 공식이 나올 수 있었는지 까닭을 차분히 이해한다면

그와 관련된 어떤 문제라도 술술 풀릴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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