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몸이 자라는 운동 스콜라 꼬마지식인 6
이향안 글, 김보미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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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점점 아이들의 바깥 활동이 줄어들고 있어요.

이 책의 주인공 동동이는 예전엔 야구선수가 되겠다며 야구공, 야구방망이를 갖고 놀기도 하고 축구공, 배드민턴, 훌라후프, 줄넘기 등을 가지고 운동도 많이 한 친구예요.

하지만 점점 컴퓨터 게임과 게임기에만 빠져 있느라 운동기구들과 가깝게 지내지 못했지요. 어느 날, 동동이의 꿈에 축구공, 야구공, 줄넘기, 인라인스케이트 등이 나와

동동이와 함께 했던 때를 떠올리게 해 주어요.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동동이는

앞으로 함께 재미있게 놀기로 약속을 하지요.

하루에 30분 이상씩의 꾸준한 운동은 우리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자라게 하기 충분하다고 해요.

날씨가 춥더라도 움츠리기보다 그럴수록 줄넘기를 들고 나갈 수 있도록 해 봐요.

그럼 유행하는 감기쯤은 건강한 체력을 지닌 아이들 곁을 얼씬도 하지 못할 테니까 말이지요.

책 중간중간에 여러가지 팁들도 볼만하네요. 자전거를 바르게 타는 방법이 나와 있어요.


줄넘기를 하는 방법에 대한 팁도 유용하지요~

축구공을 가지고 노는 방법도 나와 있어요.

그리고 끝으로 운동을 해야 하는 까닭과 운동기구 없이 할 수 있는 운동이 나와 있으니

하루 한번씩 요 운동을 따라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아이들의 키가 쑥쑥 자랄 수 있도록 부모님이 함께 운동하자구요~

 

자, 3월의 첫 출발~

오늘부터 핫둘핫둘!!^^

 

<한우리 북카페의 도서 제공으로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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