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 수 없는 밥 한 그릇
박완서 외 지음 / 한길사 / 2015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하얀 쌀밥과 물김치, 그리고 밥솥에 쪄낸 새우젖 한접시.
유달리 몸이 허약했던 시절 입맛을 돋게 할려고 가끔씩 해주시던 어머니의 밥한그릇
귀한 쌀밥 때문이었을까 그걸 먹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툴툴 털고 일어나곤 했지...가슴이 짠하면서 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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