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는 흥미로웠는데 중반부터 개연성이 무너짐. 범행동기자체가 정서적으로 공감이 되지않다보니 풀어가는 과정이 억지스럽고 생뚱맞다고 해야하나요..기대를 너무 했나봅니다. 개인적으로 결말은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