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흔치않는 밴드물이었던 기븐이 완결이 났군요! 이 작품은 가뜩이나 찌통인데 음악까지 완벽해서 빠져나오기 넘 힘들어요. 어딘가에서 아름다운 음악을 하고 있을 그대들이여~ 언젠가 다시 또 만나기를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