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덕부정에 가스라이팅까지 그 때 그 시절에도 이런 방생하면 안되는 공이 있었다니! 수가 고백하는데 까이는 부분에서 진도를 못 나갔지만 작가님 필력이 워낙 출중하기에 마지막까지 즐겁게 읽겄습니다. 짝사랑글 어쩜 이렇게 잘 쓰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