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에 작가님의 작품은 어떤 한 키워드의 대표급 아니실까요? 작품 전체로 흐르는 배덕감을 아주 잘 쓰시는 작가님이라고 생각합니다. 짭근 관계인 준영이와 은혁이, 은혁이가 지난 몇 년간 준영이를 외롭게 혼자 어떻게 두었지? 란 생각이 들긴 한데 계략과 집착이 보여서 좋았습니다. 새비지 나잇 까지 보면 좀 더 이해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