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황제로 등극한 이안과 원래 황후가 되기로 했으나. 하루아침에 노리개가 된 리디아 이 둘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이안의 나쁜남자 롤이 어디까지인지가 초미의 관심사였는데 금방 순정남으로 돌아오네요. 나쁜남자력이 좀 길었으면 좀 더 재밌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