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을 위한 싱글 언니의 1인 가구 생존법
신윤섭 지음 / 황금부엉이 / 2020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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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15년차 자취생의 일상이 궁금해서

이책을 읽게됐다

표지부터 재밌어보였다

저자는 방송PD라서 그런지 글을 재밌게 쓰는 능력이 있어보였다 읽는 내내 킥킥 거리면서 봤으니말이다

다양한 노하우도 들어있었고

보고있으면 자취해보고싶다는 생각이 절로든다



보일러가 오래되면

방비가 더나온다니

이런이유에서도 신축인지 아닌지를 볼필요도 있겠다

집을 2~3일 비울땐 보통 보일러를 끄고 가지않나?하고 생각했는데 외출 모드로 해놓고 가는게 좋다고한다

몰랐던 사실을 알게됐다 으흠🤔



저자의 취미생활을 책으로 접하는것도

또다른 재미가 있었다

고터 갈때마다 다들 꽃한다발씩 들고있는 모습을보며

여기 꽃시장이있었나 한번 가봐야겠다 하고 생각하고있었는데

따악 마침 일요일은 영업하지 않는다는 정보를 알려주시다니 오호~!!굿굿

실생활의 유용한 정보들이 많아서 너무좋다


제일 키우기 쉬웠던 스투키가 죽은뒤로,,

식물을 잘 키울수있을까 하다가도

키우고 싶어 알아봤었는데

용신목 웬만에선 안죽는다니ㅋㅋㅋ

그리고 책읽는 도중

고무나무님 사망하셨습니다

스투키님 사망하셨습니다

이부분에서 빵빵터졌다

아 다들비슷하구나ㅎㅎㅎ

나도 정상이였어

무튼! 식물을 다시 키우고 싶은 욕구가 뿜뿜

세가지 추천해주셨으니깐 이 기회에 하나씩 도전해봐야겠다

벌써 설레는걸?


요즘 택배박스를 보며 개인정보보호라곤 롯데몰 큰기업말고는 정말 없다는걸 느낀다 🤦

그냥 지나가다가 보면 이름 전화번호 주소 다알고

어쩔수없는건 알지만 이런부분이 쫌 보호됐으면 좋겠다

그래서 인터넷쇼핑을 주로하는 나는 박스를 버릴때마다 항상 주소부분을

뜯어서 찢는 일을 하고있는데

이런 수고스러움을 덜어줄 파쇄가위!!!!

가 있다니 와우ㅋㅋ

신문물이다 영수증이나 그런 택배종이에 안좋은성분이 많은걸 알면서도 찢어버려야되니깐

... 하고 만지곤했는데 당장 사러가야겠다

이 노하우를 보면 15년 자취생의 노력과 정성이 느껴진다

쨋든 한번쯤 고민해봤으니깐 이런 노하우가 나오지않았을까 생각한다

베뤼굿~~~!!

그리고 쉐어하우스도 관심있어했는데 우연하게 관심사의 이야기를 읽게되서 흥미롭게 느껴졌다

저자의 이야기를 들으며 제린이지만 그래도 미리미리 준비해야함을 또다시 각성하게 만들어준 고마운책이다

캐시워크, 나이키러닝클럽

깨알운동제태크도 하고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 PD분을보며 자극을 받았다

예전에 회사에서 풋샵에서 마사지를 받은적이있었는데

너~~무 괜찮았다

그래서 또가야지가야지 하고 귀찮아서 미뤘었는데

캐시워크 통해서 한번 풋샵마사지한번 받아봐야겠다🤭

결론은 운동하며 돈벌어보자!!!

시간내서 요가도하고 걷기운동도하고

진즉부터 운동하며 관리해야했지만

이런말이있지않은가

늦었을때가 가장 빠를때다!!

정보도 많고 신선하고 재밌었던책

새해를 준비하며 읽어보면 좋을것 같다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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