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 키터리지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지음, 권상미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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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미국적느낌에 이 책과 친해질수있을까 망설여졌다.
그래도 끝까지 읽었다. 드라마화된 작품도 봤다. 한번 더 책을 읽었다. 그렇게 이번 일주일을 올리브와 크로스비에서 보냈다. 문장을 곱씹고 읽고 또 읽다보니 어느 순간 올리브의 슬픈 눈이 마음속에 스며들어 요즘 내내 가슴한켠이 먹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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