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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시원스쿨 텝스 400+ Master (청해+어휘+문법+독해) - TEPS 공식 기출문제 수록 400+ 완성 필수 기본서 ㅣ 한 권으로 끝내는 시원스쿨 텝스
시원스쿨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LAB / 2026년 7월
평점 :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고등학생 아이가 요즘 텝스 공부를 해보고 싶다고 해서 어떤 책으로 시작하면 좋을까 찾아보다가 만나게 된 "한 권으로 끝내는 시원스쿨 TEPS 400+ Master"
텝스는 단순히 영어 문제를 많이 푸는 것만으로는 원하는 점수를 받기 어렵고, 시험의 출제 의도와 문제 유형을 파악하면서 제한된 시간 안에 정확하게 답을 찾아내는 연습이 중요하다고 한다. 그래서 처음 텝스를 공부하는 아이에게는 문제만 잔뜩 있는 책보다는 시험의 전체적인 흐름과 유형을 함께 익힐 수 있는 교재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청해, 어휘, 문법, 독해까지 텝스에 필요한 전 영역을 한 권에 담고 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여러 권의 교재를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되니 아이 입장에서도 공부 계획을 세우기가 훨씬 편할 것 같다.
특히 책에서 강조하는 부분 중 하나가 최신 공식 기출문제를 통해 텝스 출제 원리를 익히는 것이다. 단순히 문제를 풀고 답을 맞히는 데서 끝나는 게 아니라, 실제 시험에서 어떤 방식으로 문제가 출제되는지 이해하고 텝스식 사고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 한 달 완성 커리큘럼으로 청해, 문법, 독해, 어휘를 주차별로 공부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처음 시작하는 아이가 막연하게 공부하지 않고 계획적으로 따라가기 좋을 것 같다.
각 영역별로 유형을 분석하고 실전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풀이 전략과 기출 변형 문제까지 제공하고 있어서, 기본 내용을 공부한 뒤 실제 문제에 적용하는 연습까지 한 권으로 이어갈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아직 아이가 텝스를 처음 시작하는 단계라 책의 모든 내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고 할 수는 없지만, 아이가 직접 텝스 책을 찾아서 공부해보고 싶다고 한 만큼 이번 기회에 꾸준히 해보려고 한다.
무엇보다 고등학생이 혼자 공부하려면 공부할 범위가 명확하고, 계획을 세우기 쉬운 교재인지가 중요한데 그런 면에서는 괜찮은 구성이라는 생각이 든다.
텝스를 처음 준비하면서 여러 교재를 한꺼번에 시작하기보다, 한 권으로 전체 영역을 훑어보고 시험 유형과 공부 방법을 익히고 싶은 학생에게 잘 맞을 것 같은 교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