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크래프트 : 좀비 섬 최후의 날 마인크래프트 공식 스토리북
맥스 브룩스 지음, 윤여림 옮김 / 제제의숲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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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좀비 아포칼립스 장르의 대가인 맥스 브룩스가 마인크래프트라는 게임 세계를 배경으로 풀어낸 생존 소설이다 기존의 좀비 장르와 마인크래프트의 창의적인 세계가 결합되어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이 더욱 흥미 있게 볼것같아요
우리집에 있는 두아이도 서로 읽겠다 하였으나 글밥을 보고 큰아이만 읽습니다

게임 '마인크래프트'를 스토리화한 소설 3부작, 첫 번째 책 <마인크래프트: 좀비 섬의 비밀>과 두 번째 책<마인 크래프트: 좀비 섬의 생존자>는 출간 즉시 아마존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게임과 문학의 완벽한 조합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마인크래프트: 좀비 섬 최후의 날>은 3부작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책입니다

가이와 서머가 자신들이 살던 세상으로 돌아갈 방법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앞부분을 안읽어 프롤로그를 꼼꼼히 읽는 아이!
그래도 마인크래프트라면 뭔들 다 이해하리라입니다


단순한 모험이야기를 넘어 교훈도 주는데, 서로의 약점을 보완하며 생존의 가능성을 높히는 협력의 중요성도 알게해주고 위기의 순간에자신을 희생하는 용기와 희생도 느끼게 해줍니다
청소년 루카스는 재밌게 읽었다며 마인크래프트가 노는게임이 전부가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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