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우선 아이들은 관심을 갖는다홍씨와 탐정!! 수업 장래희망이란 주제로 글짓기를 하고 발표를 하는데 많은 직업들이 나온다. 그러나 우빈이는 꿈이 없었다. 우빈이의 친구 세율이는 갈비집 사장 , 꿈이없는 아이와 꿈이 웃긴 아이는 한달 뒤에 있을 장래희망 뽑기대회를 준비하려 여러 방법을 통해 꿈을 찾기 시작한다.그러다 잃어버린 물건, 잃어버린 애완견, 잃어버린 꿈까지 무엇이든 찾아주는 홍탐정을 만난다.아이들은 자기의 꿈을 찾았을까요?중간중간 나오는 그림도 귀엽고 글씨 크기나 내용도 초등3학년이 보기에 적당하다.최태성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꿈을 말하라하면 다 직업을 말한다고 한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그렇다거기에 왜 그 직업을 선택했는지 이유가 들어가 있고 어떤 노력을 해야할지가 들어가면 그게 꿈이 아닐까?매번 꿈이 바뀌는 아이가 이책을 읽고 꿈과 나에 대해 생각해 본다면 좋겠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