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과 신을 찾는 인간의 초능력 - 자전적 철학 수필 인간의 슬픈 진실과 초의지 4
김종면 지음 / 명지출판사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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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인 나는 무신론자이다. 종교적인 믿음을 가져봤으나 그 무리속에서 종교에 대한 믿음도 생기질 못하였고

그 이면에 현실로 납득할 수 없는 이념들이 나에게는 큰 괴리감으로 항상 자리잡게 되었던 까닭이다.

그런 나에게 이책이 무언가 해답을 주지 않을까 기대했던터이다.

그는 종교에 대한 믿음을 인식이라는 것으로 부터 설명하였다. 그러면 그 인식라나는 것은 모든 죵교는 결국 인간에 의한

마음의 결과물이란 뜻일까?나에게는 조금 난해하고 쉽게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다. 지금까지도 아리송하다. 

저자는 제2장에서 파동이론으로 우주의 탄생과 그로 인한 본질 그리고 정신세계까지 설명하고 있다.

우매한 나로서는 참으로 어려운 부분이다.

하지만 이것만은 분명하다. 저자는 이론으로는 도저히 설명이 불가능할거 같은 종교를 철학적 이념과 파동이론이라는 과학적인 개념으로 설명하고 있다는 점이다. 아직은 한번에 그것들이 마음에서 아하!라고 생각되어지진 않지만 다른 차원으로 설명되어 새로운 시각을 가져볼 수 있다는점에서 의의가 있다할 수 있겠다.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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