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소리하는 지 모르겠다. 출판일이 좀 오래되서 트렌드와 맞지않고, 미국 힙스터와 내가 생각했던 힙스터는 달라서 공감도 안됐고. 무엇보다 힙스터 책을 읽는 건 너무 힙하지 않잖아! 다 안 읽었지만 시간이 아까워서 덮었다. 뒤에 수록된 글들이 그나마 나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