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아침이 두렵지 않은 직장인 책 쓰기
조형근 지음 / 가나북스 / 2021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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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처럼 직장인을 위한 책쓰기 책이다.

책쓰기는 어렵지만 의지를 가지고 도전을 한다면 누구나 이룰수있다.

시작이 반인것처럼 시작하기가 어렵지만 그 시점만 넘으면 그다음,그다음은 조금씩 수월해진다.



전 프로게이머였고 직장을 다니면서 이미 여러권의 책을 출간한 작가의 이력이 눈에 띈다.

책쓰기에는 알수 없는 마력이 있어서 한번 경험하면 좀처럼 손에서 놓을수가 없고

책을 출간하면 또다시 새로운 책을 쓰고 싶다는 욕심이 생긴다는 작가의 말에

나도 어느정도 동의한다.




책출간은 아니지만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나만의 이야기 만들기수업에서

작게나마 나의 책을 만들어 본적이 있기때문이다.

나의 진짜 이야기 또는 상상속의 이야기를 끄집어 낸다는것이

재밋고 설레기도 하면서 종이에 글로 쓰기까지 엄청 어려웠었다.

그렇게 12주의 수업이 끝나고 나의 책을 받았을때 너무 기뻤다.

그리고 다시 또 만들고 싶은 마음이 퐁퐁퐁 쏫아났다.






일단 쓰자


하루에 한장을 채우면 100일뒤에는 한권의 책이 나온다.

블로그,일기장,노트,sns등 편한곳에 썼다 지웠다를 하여도 좋타




책쓰기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책을 쓰고자 하는 마음과 돌덩이처럼 무거운 엉덩이란다. 동의 ^^





P.102

책쓰기는 긁지않은 복권을 사는 것과 같습니다.

1등에 당첨될지 꽝일지는 복권을 긁기전까지는 모릅니다.

어차피 당첨되지도 않는 복권을 왜 사냐고요?

복권을 사지 않으면 당첨될 가능성은 0이지만 

복권을 구입하면 당첨확률이 생기니까요

그리고 복권과 다르게 책쓰기는 꽝이 없습니다.

아무리 못해도 로또 3등이상의 값어치를 할뿐아니라

내적으로는 1등당첨과 다를 바 없는 효과를 얻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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